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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임 목사 환영의 글

인간이 삶을 살 때 겪는 고통은 대부분 내 자신이 믿고 기대고 바라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
부딪히는 것이 다르기에 마음에 실망, 절망이 다가오기에 그렇습니다.

예수님처럼 교회도 이러한 인생들의 고통에 진지하게 다가가야 하는데 실상은 또 그렇지 못한
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.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도록 신자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
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.

교회 안에서 내 문제를 말하지도 못하고 기계적으로 출석하는 사람들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.
때론 견디다 못해 교회를 떠나고 혹은 타 종교를 기웃거리거나 옛 생활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
목회자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제 자신이 바라는 교회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, 영적 회복을 통해 일상이 회복되고, 인생이
살 만하고 목표가 생기고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교회입니다.

저희 사역은 때론 성도들이 방황을 할 때 진심어린 조언과 권면으로 거룩의 길을 가게 할
것입니다. 그러나 그 후엔 충만한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. 함께 걸어갈 여러분들을
초대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함께 바라보길 원합니다.

주바울 목사

국제 포도원 교회

Senior Pastor: Rev. Paul S. Ju (주성률)
Office: 917-232-6556
[email protected]
www.keremministry.net